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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제6호 태풍’ 카눈 대비 안전대책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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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3.08.07 17:48:59

7일 제6호 태풍 ‘카눈(KHANUN)’ 대비 안전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부산교통공사 제공)

부산교통공사가 7일 오후 범천동 소재 본사에서 제6호 태풍 ‘카눈(KHANUN)’에 대비해 안전대책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장 직무대행을 포함한 임원 및 전 부서장이 참여한 이번 회의에는 힌남노 등 과거 사례를 통한 위험요소를 분석하고 부서별 현황 공유 및 대비 사항 등이 종합적으로 논의됐다.

공사는 7일부터 태풍 상황 종료 시까지 취약개소를 집중 점검하는 등 분야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이와 더불어 태풍 정보를 상시 모니터링해 신속한 초기 대응 및 사고 확산 방지 조치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상역사 및 도시철도 건설 현장 시설물, 건설자재 등 낙하위험물에 대해 사전 고정조치를 완료했으며 폭우에 대비해 침수 취약 개소 및 지하역사 우수 유입 대응 상태 등을 점검했다.

또한 태풍 이동경로 및 강도 등을 고려하여 열차 정차, 운행 일시 중지, 구간 운전을 실시하는 등 상황에 맞게 열차를 운행할 예정이며 역사 지원인력 투입 및 선로 점검 등 후속 대응조치에 대해서도 거듭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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