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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갤럭시스튜디오 오픈행사 연계 2030엑스포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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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3.07.28 09:56:24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 포스터.(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와 삼성전자가 28일 오후 6시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리는 갤럭시스튜디오(플립 사이드 마켓) 오픈행사와 연계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갤럭시스튜디오는 지난 26일 서울에서 열린 ‘2023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삼성전자가 공개한 신제품의 혁신 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다. ‘2023 갤럭시 언팩’이 개최된 서울을 비롯해 부산, 뉴욕(미국), 파리(프랑스), 베를린(독일), 두바이(아랍에미리트), 방콕(태국) 등 전 세계 6개국 7개 도시에 체험공간이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부산 갤럭시스튜디오는 부산의 대표 관광지인 광안리해수욕장 해변로에 구성됐으며 28일부터 8월 20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오픈행사는 삼성전자의 신제품 체험행사의 일환으로 갤럭시스튜디오 부산 개소를 알리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와 삼성전자는 이번 오픈행사를 계기로 2030세계박람회와 개최후보도시 부산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연계 홍보를 추진한다.

 

2030엑스포 유치 홍보노래.(사진=부산시 제공)


우선 식전공연인 미니 버스킹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노래인 ‘웰텀 투 월드 엑스포’를 부른 이무진 씨를 공연가수로 초청했다. 2030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노래를 자연스럽게 공연에 녹여내며 관람객들에게 자연스럽게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본 행사에서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전봉민 국회의원 그리고 수영구청장,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엑스포 서포터즈 대표단이 직접 유치 응원 메시지를 적어보는 특별한 퍼포먼스를 가질 예정이다.

오픈행사 이후 민트모래로 조성한 ‘민트비치’에서 개최되는 애프터파티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지 분위기 확산에 나선다.

우선 민트비치에 ‘삼성과 2030부산세계박람회’가 브랜딩된 조형물을 조성한다. 케이터링 음식에는 부산의 매력을 알리고 갤럭시 신제품의 색상을 연상시키는 부산스페셜 목테일(무알코올 칵테일) 음료를 국내외 외신기자 및 국제적인 매체에 시음할 수 있도록 한다.

애프터파티의 하이라이트로 유치기원 드론쇼를 개최해 부산의 상징인 파도 웨이브과 유치기원 메시지, 그리고 삼성전자 신제품과 2030부산세계박람회와의 컬래버레이션 도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유치 공감대를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개소한 갤럭시스튜디오 내부에도 유치 홍보를 위한 2030부산세계박람회 특화존이 구성됐다. 엑스포 특화존은 스튜디오 1층에 꾸며지며 북항 조감도와 해외홍보영상 등 대형 TV를 통해 2030세계박람회 홍보영상을 주기적으로 송출하고 부기 캐릭터를 활용한 디지털 스티커 체험 커버 꾸미기를 통해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유치에 관심을 가지게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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