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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산업은행 회장, 부산항·북항재개발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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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3.07.25 17:32:40

25일 BPA 강준석 사장(좌측)과 산업은행 강석훈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BPA 제공)

부산항만공사(BPA)가 25일 본사를 방문한 산업은행 강석훈 회장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부산항의 운영 현황과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예정지인 북항재개발사업 진행 현황 등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강석훈 회장의 BPA 방문은 부산항 등 항만지역 경제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우리나라를 글로벌 물류 허브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산업은행의 해양금융 관련 지원 정책에 따라 이루어졌다.

BPA 강준석 사장은 “부산항은 국내 컨테이너 화물의 75%를 처리하는 수출입 전진기지로 지난해 약 15조원의 부가가치 창출해 국가 경제 성장 이바지 중이며 신항 서컨 2-5단계 완전 자동화 터미널 개장과 진해신항 개발(1-1단계) 추진 등 스마트항만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산업은행 측은 “해양물류 관련 우량 프로젝트를 지속 발굴해 투자 규모를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석훈 회장 및 관계자 일행은 항만안내선 새누리호에 승선해 북항재개발사업 부지를 직접 둘러보며 성공적인 EXPO 개최 유치를 기원하며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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