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신신사를 방문해「THE 안전한 대한민국」 ‘후원기업 43호 현판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법무보호복지공단 제공)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가 13일 경남 창원시 소재의 ‘신신사’를 방문해 최상기 대표 및 업체 관계자들과 최규삼 지부장과 공단 직원,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부산지부협의회 이우열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동행 「THE 안전한 대한민국」 ‘후원기업 43호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후원기업 43호로 선정된 ‘신신사’는 LG전자 1차 협력사로써 후원기업 현판식 행사를 통해 공단의 법무보호사업에 대한 정기적인 CMS후원 뿐만 아니라 향후 출소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한 취업협력 MOU 체결을 통해 이들의 안정적인 고용을 창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시켜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의 건설을 공단과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아름다운 동행 「THE 안전한 대한민국」 후원기업 현판식’은 후원기업 선정을 통해 법무보호사업 대국민 인식개선 홍보와 법무보호대상자 자립지원 확대를 통해 안전한 사회구현을 목적으로 부산지부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