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문화재단 제공)

부산문화재단이 지난 6일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북문화재단,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울산문화관광재단과 상호 교류 협력을 통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및 영남권 문화예술관광 발전에 기여하고자 5개 기관 간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5개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 영남권 문화예술관광 활성화 ▲ 소속 광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공동 추진하는 협업사업 ▲ 문화예술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공동 추진 ▲ 임직원 간의 정기적 소통과 업무교류 ▲ 기타 영남권 문화예술관광 진흥과 시·도민 문화향유를 위한 제반사항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5개 기관 협약식과 더불어 진행된 영남 문화예술교육 축전 ‘아우르미’ 워크숍은 부산, 경남, 울산, 대구, 경북 등 5개 영남권 광역문화예술교육센터 및 지역 문화예술교육 단체 150여 명이 참여해 성공리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