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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사랑과 우정을 나눠요’ 사우나 사업 진행

11월까지 부산 지역 8개 마을에서 생활문화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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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3.07.10 11:18:23

‘사랑과 우정을 나눠요’ 포스터.(사진=부산문화재단 제공)

부산문화재단이 시민 문화권 확산을 위한 ‘15분 도시 부산’을 잇는 생활권 기반 문화거점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2022년에 이어 2023 생활문화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사랑과 우정을 나눠요(약칭:사·우·나)’ 사업을 진행한다.

재단은 문화예술 향유 주체인 시민 중심의 생활문화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추진목표 아래 ‘다함께, 가까이, 늘’이라는 대주제를 설정해 지역의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우·나’ 사업은 15분 도시 조성 확산 및 생활권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동네, 마을을 기반으로 한 지역공동체, 주민 조직, 생활문화 동아리를 대상으로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올해 ‘사·우·나’ 사업은 부산 지역의 8개 마을 사하구 괴정동(까치고개마을), 사상구 학장동(붉은디마을), 북구 금곡동(공창마을)·만덕동·화명동, 서구 동대신동(닥밭골 행복마을), 중구 대청동(복병산마을), 금정구 남산동(머드레마을)에서 진행한다.

까치고개마을의 ‘까치야 집을 짓자’, 붉은디마을의 ‘붉은디 노래 교실’, 복병산마을의 ‘복병산 근대역사 체험 투어’ 등 역사·환경·미술·음악 등 예술을 매개로 지역사회 커뮤니티를 추구하고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의 생활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민간 커뮤니티 단체, 생활문화센터 등 거점 공간을 활용해 마을공동체와 매개자 대상 간담회, 워크숍 및 컨설팅 등 상호 교류 네트워크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사업 운영 성과 확산을 위해 아카이빙을 통한 우수사례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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