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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지역 초중고 여자핸드볼 선수 초청 ‘핸드볼 교실’ 개최

부산지역 여자 핸드볼 엘리트 진학 코스 부활 위해 선수단 재능기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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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3.07.05 17:10:13

5일 강재원 감독(오른쪽)이 학생들에게 스텝동작에 대해 지도하고 있다.(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이 5일 부산지역 초·중·고 여자 핸드볼팀 소속 선수 50명을 부산시체육회관에 초청해 핸드볼 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상 학교는 재송초등학교, 인지중학교, 영산고등학교로 부산에 여자핸드볼 선수단을 보유한 3곳이다.

공단은 이 3학교 여자 핸드볼팀 지도자를 만나며 부산지역 핸드볼 진학코스 부활에 대해 깊이있는 대화를 이어왔다. 

지난 3월 영산고등학교와 지역 스포츠 문화 발전과 유망주 발굴을 위한 핸드볼 재능기부 업무협약을 체결한 공단은 그동안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왔다.

이날 핸드볼 교실에서는 공단 여자핸드볼팀 강재원 감독의 지도자 수업을 비롯해 개별 멘토링, 단체훈련 시범, 팀워크 게임을 통한 합동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강 감독은 “핸드볼은 팀 스포츠인 만큼 단체훈련과 팀워크가 가장 중요하다”며 “커리큘럼에 맞춰 훈련에 성실히 임해줄 것”을 강조했다.

공단 관계자는 “핸드볼 교실을 통해 부산지역 유망주들이 날개를 펼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핸드볼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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