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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 ‘영덕 야간 어린이 하니돌봄대학’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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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3.07.05 11:13:34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는 ‘영덕 야간어린이 하니돌봄대학’프로그램을 통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는 ‘영덕 야간어린이 하니돌봄대학’프로그램을 통해 영덕군민을 대상으로 방과 후 야간 돌봄이 필요한 영덕군 내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보호, 교육, 놀이 등 종합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구한의대학교 세대통합지원센터(센터장 안창근교수)는 경북도(인구정책과 이웃사촌팀)-영덕군-대구한의대 이웃사촌마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영덕군에 센터를 설립했으며, 지금까지 다양한 아동돌봄을 진행해왔다.

학부모 사전설명회 및 간담회를 시작으로 학부모 협의체를 구성했으며, 또한 주 2회 야간어린이 하니돌봄대학을 진행하여 현재까지 14회 진행됐다.

2023학년도 1학기에는 대구한의대학교 화장품공학부, 컴퓨터공학과, 상담심리치료학부, 중등특수교육학과, 노인복지학과 등의 학생들이 각자의 전공을 살려 향수만들기, 봉숭아 물들이기, 석고방향제 만들기, 코딩 프로그램을 이용한 운세 테스트 게임, 화살 피하기 게임, 우주선 게임 만들기, VR기기를 활용한 가상현실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구성해 야간아동돌봄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IT의료 데이이터과 김재철 학생은 “IT전공 지식을 활용하여 아동돌봄 시간에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봄으로써 학생으로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고, 농촌 지역의 부족한 인프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진행해보고 싶다.”고 하였다.

학부모 협의체 대표 박은정은 “센터 관계자분들과 대학생 선생님들께서 돌봄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과 예쁘고 멋진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는 만큼 저도 함께 소통하며 하니돌봄대학 프로그램을 더욱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야간어린이 돌봄서비스 제공을 통해 영덕군 영해면의 학부모의 일·가정 양립을 통한 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과 참여하는 아이들에게 양질의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영해면의 부족한 교육 인프라를 개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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