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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찬 부산 강서구청장,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현장점검 나서

관내 상습침수지, 배수펌프장 등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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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3.07.03 10:24:11

29일 김형찬 구청장이 상습침수 지역인 작지마을과 동선마을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강서구 제공)

김형찬 부산 강서구청장이 지난달 29일 장마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피해 예방을 위해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관내 상습침수지에 대한 피해 대책과 배수펌프장의 정상 가동 여부 등 재난 대비 운영 실태 전반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김 구청장은 이날 비가 오는 가운데에도 상습침수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마을 2개소(작지마을, 동선마을)에 방문해 관계 공무원과 주민들로부터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곳곳을 살폈다.

또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만성적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2009년에 설치된 녹산배수펌프장(동양 최대 규모)을 비롯한 펌프장 5개소에 방문해 방재시설과 시스템을 꼼꼼히 확인하고 점검했다.

김 구청장은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근본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관련 부서에 상습침수지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하고 침수피해 예방과 관련해 추진 중인 사업들을 조속히 완료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장마철 기상특보 등을 예의주시하며 재난 위험요소의 사전 점검 및 철저한 대비로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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