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는 22일 ㈜SM화진 본사를 방문해 이강래 대표이사, 정대성 노조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현장 근로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 중심의 생생한 소통으로 기업과 근로자가 상생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직접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와 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SM화진은 1992년 설립돼 자동차 내장재용 부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고급 표면처리 기술 부품을 공급하며, 우드그레인 및 IPE 기술을 통해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지역의 우수기업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기업과 근로자의 협력 상생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