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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커피 향기 가득”…벡스코서 ‘제13회부산커피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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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3.06.19 15:27:44

부산커피쇼.(사진=벡스코 제공)

‘부산커피쇼’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부산·경남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150여 업체, 350여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커피의 원료인 부산국제생두포럼을 비롯, 국내외대회 우승을 비롯한 입상자 및 커피전문가들의 효과적인 매장운영 기법, 레시피 개발, 홈카페, 카페창업 컨설팅, 핸드드립/라떼아트 테크닉 등의 COFFEE SIZE-UP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부산커피쇼는 2011년 부산국제식품대전과 동시개최된 부산을 대표하는 커피전문 산업전이다. 국내 최대 커피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커피연합회(KCA)와의 공동주최를 통해 종합 커피 전문전시회로 성장해 다양한 최신 제품과 컨텐츠를 통해 전문성과 다양성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올해 전시는 '커피도시부산! 부산에서 시작하는 커피의 향기!'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하며 세계 유명브랜드 커피머신, 생두, 원두, 차, 과일음료, 디저트 등의 원부재료와 관련장비, 기구, 액세서리 등을 선보여 카페창업자들과 커피애호가들에게 좋은 관람기회가 될 것이다.

부산시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커피육성을 표방한 이래 정책적인 지원, 투자, 관심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워 어느 지역보다 발전가능성이 높은 부산에서 카페문화 전문축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 작년부터 재개된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을 위한 ‘제7회전국장애인바리스타대회’ 대회도 열린다. 전년도 참가선수는 물론 상금도 2배로 확대되며 개막 첫 날 총 64강전부터 시작돼 마지막날 결승전까지 개최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부산광역시장상 등 총상금 1500만원을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이를 통해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 기간에는 부산에서 볼 수 없었던 커피의 원료인 생두를 주제로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등의 생두원산지 농가가 직접 참여하는 국제생두포럼과 국제대회, 바리스타대회 우승자, 분야별 커피전문가를 초청해 매장운영자와 예비창업자를 위한 COFFEE SIZE UP 커피전문세미나, 참가업체의 실질적인 전시효과를 위한 국내외바이어상담회도 동시에 개최한다. 전국에 다양한 식품을 만날 수 있는 부산식품대전과 인테리어 제품 및 생활용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홈테이블데코페어도 함께 관람이 가능하다.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관람 사전등록을 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자 중 추첨을 통해 약1000명에게 커피원두, 차, 커피관련용품 등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문의는 제13회 부산커피쇼 사무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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