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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시교육감, 농촌 일손 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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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3.06.16 14:24:29

16일 하윤수 교육감이 청도군 풍각면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돕고 있다.(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16일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위해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부산시교육청은 하윤수 교육감을 단장으로 농촌 봉사단을 꾸려 청도군 풍각면 청려로 농가를 방문했다. 청도군청의 협조하에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선정해 방문했다.

30명의 장정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농민들이 직접 하기 힘들었던 일들을 우선 해결하며 양파 수확 등 작업을 몸을 사리지 않고 완수했다. 또한 식사, 간식, 소모품 등은 교육청에서 직접 준비해 농민들의 부담을 덜어 줬다.

일손돕기 도움을 받은 농가는 “양파를 캐자니 인건비 때문에 엄두가 안 나고 버리자니 아까운 상황이었는데 교육청 직원들이 도와주니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하 교육감은 “이번 일손 돕기를 통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고령화와 높은 인건비로 고통받는 농가를 위해 매년 농촌일손 돕기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들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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