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TP, ‘2023년 동남권 기술장터’ 개최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 수요기업 모집…대학, 연구기관 등 53개 협력기관이 보유한 391여 개 특허기술 출품

  •  

cnbnews 임재희기자 |  2023.06.16 10:18:20

2023 동남권 기술장터 포스터.(사진=부산TP 제공)

부산테크노파크(TP)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의 부산지원컨소시엄 주관기관으로 지역 산·학·연 협력기반 조성 및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29일 부산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3년 동남권 기술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은 기술이전·사업화지원 역량이 우수한 공공 및 민간 기관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술이전, 사업화 패키지지원, 네트워크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기술혁신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남권 기술장터는 기술의 공급과 수요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2019년 부산, 울산, 경남 3개 지역의 협약을 통해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대학과 연구기관 등이 보유한 우수 공공기술과 기술 수요기업 매칭을 위한 만남의 장을 마련해 기술 거래촉진과 사업화를 지원한다.

이번 동남권 기술장터는 공급기관 기술매칭 상담과 혁신기관 사업화 상담 등으로 주요행사가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스타트업 투자유치설명회(IR), 유망기술설명회 등이 진행된다. 대학, 연구기관 등 53개 협력기관이 보유한 391여 개의 특허기술을 출품하며 행사 당일 유망기술 자료집이 배포될 예정이다.

동남권 기술장터에 참여한 기업들에게는 ‘기술코칭지원’이 특전으로 무상 제공되며 기술장터를 통해 매칭된 기술로 부산TP에서 수행하고 있는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 지산학협력사업 등 기술거래 관련 과제 신청 시 가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행사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지산학 통합 E-플랫폼에서 신청할 수 있다.

부산TP 김형균 원장은 “높은 기술력을 근간으로 하는 사업들이 활성화될 때 지역 경쟁력도 향상 된다”며 “동남권 지역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TP에서는 '기술도입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 중이다. '기술도입 지원사업'은 지역 대학의 우수 연구 성과물(특허) 이전을 통한 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대학연구자의 경험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장애로 해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대학 지식재산권의 기술이전을 통해 기업의 애로 해결을 희망하는 지역 중소·중견기업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