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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부산항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공모…1인당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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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3.06.15 16:53:01

‘부산항 협력중소기업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포스터.(사진=BPA 제공)

부산항만공사(BPA)가 오는 27일까지 ‘부산항 협력중소기업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참여기업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협력중소기업과 근로자가 한국관광공사의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참여할 때 부담하는 비용의 일부(최대 20만원)를 BPA가 지원한다.

BPA는 자유로운 휴가문화를 조성하고 국내여행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42개 기업의 근로자 138명에게 약 27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기업당 최대 5명까지(단 근로자수가 100명 이상인 중소기업의 경우 최대 10명) 총 75명의 근로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근로자는 최대 40만원의 국내여행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활용해 오는 10월 31일까지 휴가기간에 숙박, 교통, 레저용품 등 여행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사업 참여대상은 해운·항만·물류업을 영위하거나 부산항 이용실적(화물, 여객)이 있는 부산·경남 소재 중소기업 및 근로자이다. 희망하는 기업은 상생누리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강준석 BPA 사장은 “정부의 내수활성화 대책 이행과 동시에 협력사 근로자의 쉼과 추억이 있는 여름휴가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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