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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중기 상생 학습 워킹그룹 개최

협력사와 함께 ESG경영 및 규제혁신 등 주제로 학습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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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3.06.15 10:04:27

14일 남부발전과 협력사 관계자가 워킹그룹 개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남부발전 제공)

한국남부발전이 협력사와 함께 수시로 학습 워킹그룹을 실시해 중소기업의 경영역량을 제고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지난 14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26개 협력사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협력사와 남부발전이 함께 배우는 학습 워킹그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킹그룹은 바쁜 현업으로 교육 참여가 어렵고 ESG경영, 챗GPT 등 IT 동향 및 해외 마케팅 보고서 작성 등 관련 전문가 초청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고 학습 능력 제고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지난 5월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시범 개최한 후 협력사의 높은 호응으로 정례화하게 됐다.

이날 KB 국민은행의 SME마케팅 본부 이정우 ESG컨설팅 팀장을 초청해 ‘환경·안전 경영을 중심으로 중소기업 ESG 경영 대응 및 KB ESG 컨설팅’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중소기업의 탄소배출권 거래 확대를 통한 수익성 제고 등 경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했다.

이어 남부발전의 상생협력 사업, R&D(연구개발사업) 추진 및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구조혁신프로그램에 대한 사업설명회와 중소기업 규제혁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남부발전 김상범 조달협력처장은 “이번 학습 워킹그룹은 코로나19 이후 협력사와 소통을 강화하고 동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챗GPT 및 공정거래 등 중요 정보를 중소기업에게 제공하는 정보의 파이프라인 역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2차 워킹그룹은 8월 말 ‘챗GPT 활용을 통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테마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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