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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여름 축제…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시티 바캉스&워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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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3.06.12 16:46:54

자이언트 스플래쉬.(롯데월드부산 제공)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도심 속에서 무더위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시티 바캉스&워터’ 시즌을 오는 16일부터 오픈한다. 시티 바캉스&워터는 도심에서 펼쳐지는 신나는 여름 시즌으로 새로운 워터 퍼레이드 공연과 시즌 식음 상품을 즐기며 도심에서도 바캉스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시즌에는 완전히 새로운 워터 퍼레이드 공연 ‘쿨링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무더위로 뜨거워진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을 식히기 위해 펼쳐지는 한바탕 소동을 스토리로 도심 속에서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환상적인 여름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먼저 공연의 테마에 맞춰 퍼레이드 차량 2대와 연기자 의상을 모두 새롭게 제작했다. 배를 연상 시키는 퍼레이드 차량 ‘디스커버리호’와 선원으로 변신한 36명의 연기자, 260여 개의 워터 장치가 공연에 참여한 모두를 흠뻑 젖으며 즐기게 만든다. 또한 이번 공연은 손님 참여로 공연이 완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로리캐슬(성) 앞에서 펼쳐지는 퍼레이드 메인 공연은 손님들이 퍼레이드 차량에 설치된 버킷을 향해 직접 물총을 쏴 쏟아지게 만들고 신나는 팝 음악에 맞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댄스도 추며 공연을 완성시킨다. 쿨링 퍼레이드는 오는 16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일(화요일 제외) 오후 2시 ‘로티스 매직포레스트 퍼레이드’를 대체해 진행된다.

이외에도 야외 무대에서는 하루 두 번, 연기자와 함께 물총 싸움을 즐길 수 있는 ‘워터 팡팡’ 콘텐츠와 타악 연주로 완전 변신한 ‘트로피컬 밴드’ 공연도 진행한다. ‘워터 팡팡’은 쿨링 퍼레이드에서 즐긴 물놀이가 아쉬웠을 손님들을 위해 퍼레이드 차량과 연기자가 다시 등장해 또 한 번 물총 싸움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트로피컬 밴드’는 우아한 관악 연주로 사랑받던 브라스 밴드가 여름 시즌에 맞춰 청량하고 신나는 타악 연주자로 변신해 펼치는 여름 공연으로 가든 스테이지에서 진행된다.

거대한 물보라가 더위를 한방에 잊게 해주는 어트랙션 2종도 인기다.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워터코스터 ‘자이언트스플래쉬’는 바이킹과 롤러코스터를 합쳐놓은 듯한 짜릿한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으로 최고속도 100km/h로 앞뒤 세 번의 가속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45m 높이에서 2000톤의 물이 담긴 수로로 급 하강하며 만들어 내는 물보라는 20m 앞까지 펼쳐지며 외부에서 관람하는 손님들까지 그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자이언트스플래쉬가 극강의 스릴을 책임진다면 오거스후룸은 정취와 스릴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이다. 6인승 보트를 타고 총길이 427m의 레일을 따라가다 보면 두 번의 낙하 구간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최고속도 65km/h로 급 하강하는 두 번째 낙하 구간 전에 19.8m 상공에서 바라보는 부산 앞바다와 테마파크 전경은 놓칠 수 없는 관람 포인트다.

시티 바캉스&워터 시즌 동안 자유롭게 물총 싸움을 즐길 수 있는 ‘워터그라운드’도 운영한다. 자이언트스플래쉬 주변 420㎡ 부지에 마련된 워터그라운드는 최대 70명이 동시 참여할 수 있는 물놀이 공간이다. 무료로 물총을 대여해 줘 부담 없이 신나게 물총 싸움을 즐기며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다.

 

한편 ‘시티 바캉스&워터’ 시즌은 오는 16일부터 8월 27일까지 총 7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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