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호텔이 전 세계 1위 여행 전문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주관하는 ‘2023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의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호텔 부문에서 8년 연속 선정 됐다고 8일 밝혔다.
트립어드바이저는 매년 800만 개의 후보 리스트에서 세계 여행자가 9억여 건 이상 작성한 리뷰와 의견을 기반으로 전 세계 상위 10%의 호텔, 음식점, 여행지 등을 선정하는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실제 이용객들의 평가를 바탕으로해 신뢰도가 매우 높게 평가받는다.
2023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에서는 부산롯데호텔은 국내 베스트 부문과 국내 럭셔리 호텔 부문에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시즌별 고객의 취향을 고려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꾸준하게 베스트 호텔로 선정된 이유에는 지난해 리뉴얼 오픈한 사계절 온수 풀 야외수영장과 유러피안 레스토랑, 풀 카페 앤 바의 인기도 한몫을 한 것으로 예상된다.
야외수영장의 첫 여름을 준비하는 호텔은 오는 16일부터 9월 9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야외수영장의 마지막 타임에 라이브 음악과 DJ가 함께하는 사운드 라운지 ‘풀사이드 바이브(Poolside Vibes)’를 운영해 이용객들에게 더욱 풍요로운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