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예술인, ‘행복플랫폼’서 일대일 맞춤형 복지 서비스 누린다

부산문화재단, 지역 예술인 고충 해결을 위한 행정·복지 서비스 시행

  •  

cnbnews 임재희기자 |  2023.05.23 16:50:12

권역별 행복플랫폼 위치.(사진=부산문화재단 제공)

부산문화재단 부산예술인복지지원센터가 부산예술인 행복플랫폼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행복플랫폼은 행(정)복(지)플랫폼의 준말로 행정 업무가 어려운 예술인을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해왔다.

올해에는 부산진문화재단, 부산예총, 부산민예총, 원도심창작공간운영지원센터를 행복플랫폼 거점 공간으로 조성하고 퍼실리테이터를 파견해 지역 예술인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가까이에서 청취한다.

행복플랫폼은 부산예술인을 대상으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증명, 창작준비금 등 예술인복지사업 안내와 신청대행서비스를 제공한다. 예술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부산예술인은 가까운 행복플랫폼에서 손쉽게 예술인 복지 정보와 관련 사업에 대한 안내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각 플랫폼별 운영시간이 상이해 방문상담 및 대행서비스는 전화를 통한 사전예약제로 진행된다.

본 사업은 2021년 부산예술인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예술인 밀집 지역에 위치한 문화예술기관과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기관 3곳과 협력해 6개월간 운영했고 올해부터는 기관 4곳과 함께 사업을 확대해 운영 중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