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기주택도시공사, 전승취약 국가무형문화재 후원

지난 2010년 이래로 문화재청 문화재지킴이 협약기업으로 활동, 지역문화재 보존에 기여

  •  

cnbnews 이병곤기자 |  2023.05.22 12:59:37

서도소리 이춘목 보유자(사진=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는 멸실 위기에 처한 전승취약 국가무형문화재의 보전과 전승활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한국문화재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GH는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발탈(국가무형문화재 제79호)'보유자에게 3년간 약 3000여만 원을 후원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2021년부터는 후원대상자를 확대하여 지난해까지 매듭장(국가무형문화재 제22호), 두석장(국가무형문화재 제64호)을 2년간 약 3000여만 원 후원했다.

 

이번에 지원할 무형문화재는 평택농악(국가무형문화재 제11-2호, 평택), 서도소리(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광명), 궁시장(국가무형문화재 제47호, 파주)로, GH는 선정된 무형문화재 보유자에게 전수 공간 및 장비 유지 등을 위한 전승활동 후원금 3000여만 원을 한국문화재재단을 통해 2년간 후원할 예정이다.

 

GH 김세용 사장은 “현재 도내에서 3기 신도시를 비롯한 여러 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재 보존·활용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GH는 지난 2010년 문화재청과 '문화재지킴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문화재 보존·활용 사업을 해왔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에는 지방공기업 최초로 문화재청장 표창을 수여 받는 등 문화재 지킴이 대표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