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헬로비전

LG헬로비전 헬로렌탈이 에어컨 특별기획 ‘Hot Sale’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에어컨 라인업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LG·삼성·위니아 등 2023년 신규 상품을 추가하고, 스탠드형부터 창문형·벽걸이형 등 여러 형태의 에어컨을 마련했다.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은 별도 안내한다.

여기에 헬로비전만의 경제적인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일시불보다 저렴한 렌탈비용 ▲추가비용 없이 제조사 직접 설치 ▲제조사 1년+헬로비전 2년으로 최대 3년 AS 보장 ▲국내 동일 실적 제휴카드 최대 혜택 등을 제공한다는 것.

이 외에도 ‘0원’ 가전들이 있다. 제휴카드 할인시 창문형 에어컨(7평), 벽걸이 에어컨(6평), 제습기(12L·10L), 서큘레이터형 선풍기 2대, 스탠드형 서큘레이터 등을 0원에 가져갈 수 있다.

김연배 LG헬로비전 렌탈사업담당은 “올해 더위가 5월부터 일찍 시작된 만큼, 고객들이 이번 기획전을 통해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더위를 대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