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가 지난 8일 부산진구 범천1동, 부전동, 전포동 일원 어르신 70명에게 당뇨 관리 건강키트(혈당 측정기, 시약지 등)를 전달하는 ‘이웃사랑 행복나눔 행사–어르신의 생명을 구하는 착(한)당’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전포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당뇨를 앓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건강관리와 합병증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당뇨 관리 건강키트 꾸러미 전달과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정실 사장은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소외)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며 한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나눔문화 확산 노력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끊임없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