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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잘싸” 부산시설공단, 핸드볼코리아리그 챔프전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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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3.05.08 11:40:45

공단 박인호 이사장 직무대행(중앙뒷편)이 강재원 감독(뒷줄 맨왼쪽두번째)이 이끄는 선수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여자핸드볼팀이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챔피언결정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25경기를 치르며 11승 3무 7패로 승점 25점을 기록, 4위의 성적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부산시설공단의 기세는 대단했다.

3위팀 SK슈가글라이더즈와의 준 플레이오프(PO)에서 28대21로 승리한데이어, 2위팀 광주도시공사와의 플레이오프(PO)마저 28대22로 이기며 챔피언결정전까지 질주했다.

하지만 정규리그1위로 일치감치 챔피언결정전(3전2승제)에 미리 올라가 체력을 비축해온 삼척시청에게 1, 2차전을 30-26, 30-25로 모두 내주며 부산시설공단은 아쉽게 준우승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7일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부산시설공단은 김다영의 맹활약을 앞세워 전반을14-13으로 앞섰지만 후반에서 삼척시청에게 역전을 허용하며 5점차로 아쉽게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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