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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빵’ 백희나 작가, 예술의전당에서 첫 개인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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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민기자 |  2023.05.03 09:03:21

‘백희나 그림책’ 개인전 포스터. (사진=예술의전당)

‘구름빵’ 백희나 작가가 예술의전당에서 첫 개인전을 연다.

3일 문학계에 의하면 예술의전당이 전관 개관 30주년을 맞아 책읽는곰과 함께 ‘백희나 그림책’ 전시를 오는 6월 22일부터 10월 8일까지 진행한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백희나 작가의 동화책 원화와 책에 등장하는 닥종이를 활용한 3D 입체 작품 등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름빵’ ‘달 샤베트’ ‘장수탕 선녀님’ ‘알사탕’ 등이다. 그림책 캐릭터와 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도 포함될 예정이다.

백 작가는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이화여대에서 교육공학, 캘리포니아예술대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했다. ‘구름빵’의 매절 계약 논란으로 작가와 출판사의 공정한 계약에 대한 사회적 논의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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