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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점포 경영환경 개선비…점포당 1400만원 지원

창업 6개월 이상인 경북 소상공인 대상 270개 점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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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경미기자 |  2023.04.25 09:08:21

경북도청 전경. (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소상공인의 안정적 경영활동 유지와 사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소상공인 270개 점포에 대해 경영환경개선 비용을 지원한다.

경북도와 도경제진흥원이 24일 ‘2023년 경북 소상공인 새바람체인지업 사업’을 공고하고 지원 희망자를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도내 창업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이며, 신청기간은 24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26일간이다. 이후 서류심사 및 선정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6월 중 지원 대상자가 최종 결정된다.


점포당 최대지원금은 2000만원이며 이 중 1400만원(70%)은 경북도와 시군이 함께 지원하고, 600만원(30%)은 지원자가 부담하게 된다.


주요 지원내용으로는 △홍보지원(전단지, 리플렛, 카탈로그 제작 등) △경영환경개선(옥외간판, 도배, 바닥, 전기조명, 진열대 등) △안전 위생 설비(소독기, CCTV, 살균기) △스마트화(POS, 키오스크 설비) 지원 △전문 컨설팅(점포 운영 전반 컨설팅 제공) 등이다.

신청방법은 경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사업 공고문 확인 후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경북경제진흥원으로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사업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경제진흥원 소상공인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석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점포 운영 전반에 대한 맞춤 지원을 통해 재기의 발판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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