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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불정교와 수내교 보행로 점검 결과에 따라, 안전 확인된 후 통행 재개 결정

탄천변 수내교-불정교-금곡교 차례로 방문한 신상진 성남시장 “성남시 전체 교량 안전점검 해 위험요소 신속히 해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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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3.04.06 14:59:02

탄천변 수내교, 불정교, 금곡교를 차례로 방문한 신상진 성남시장이 “여러 교량들을 동시에 안전진단 해 위험 요소를 최대한 신속하게 파악하고 즉시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이 6일, 교량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탄천변 수내교, 불정교, 금곡교를 차례로 방문했다.

 

신 시장은 현장에서 “여러 교량들을 동시에 안전진단 해 위험 요소를 최대한 신속하게 파악하고 즉시 해결할 것”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관계 부서에 정밀 진단 시 현행 규제에 맞는 기준과 최신 공법을 적용할 것과 성남시 내 교량 211개소 모두에 대한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해 시민의 불안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시는 전날 사고가 발생한 정자교와 비슷한 시기인 지난 1993~1994년에 준공된 해당 교량들에 대한 침하 및 변이 등의 우려가 제기돼 긴급안전점검에 나섰다.

 

시는 일주일간 교량의 노후화 정도, 균열, 변형 등 상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지난 5일 오후부터 통제에 들어간 불정교와 수내교 보행로는 점검 결과에 따라, 안전이 확인된 후 통행 재개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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