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이월드는 도심에서 유럽동 향기를 느낄수 있는 튤립정원 ‘튤립트래블’을 초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튤립트래블은 2022년 보다 3배 커진 초대형 튤립가든을 조성해 고객에게 최초로 공개되며
튤립축제 기간 이월드에서는 도심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튤립과 함께 일상 속에서 느끼지 못했던 여유를 느끼고 자연과 튤립이 하나돼 싱그러운 튤립의 향연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축제기간동안 튤립으로 화려하게 수놓아진 이월드를 만날 수 있으며, 튤립트래블을 기념하는 기념 불꽃쇼도 오는 15일 진행된다.
이뿐만이 아니라 이월드 곳곳에서 튤립을 만날 수 있고 유럽에 온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필수 포토존(캠핑컨셉의 튤립존, 튤립러브힐, 힐링테라스)을 구성해 인생샷 맛집으로 준비했다.
튤립과 함께 국내 최초 360도를 회전하는 메가스윙 및 30여 종의 놀이기구를 모두 즐길 수 있다. 또한 이월드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활짝 핀 튤립과 함께 마치 네덜란드로 여행 온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이월드 튤립트래블은 4월1~23일 진행된다.
이월드 관계자는“ 도심속에서 유럽을 향기를 느낄수 있도록 준비했고 이월드를 방문하는 고객 대상 다양한 경품 제공 미션 수행 시 튤립 화분도 받을 수 있도록 준비 했다. 이번 튤립트래블은 초대형 튤립가든을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만큼 많은 고객분이 찾아오셔서 색색의 컬러의 튤립 카펫의 장관을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