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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지도자 ‘이재명’ 37.3% vs ‘한동훈’ 16.4% vs ‘홍준표’ 7.2%

[뉴시스] 지난 11일~13일 여론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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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  2023.03.16 11:36:54

(자료제공=뉴시스)

차기 지도자 적합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지지율이 가장 높았으며, 이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그 뒤를 이었다. 

<뉴시스>가 지난 11일~1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지도자 적합도에서 민주당 이 대표 37.3%, 한 장관 16.4%, 홍준표 대구시장 7.2%, 오세훈 서울시장 7.1%,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5.6%,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4.2%,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4.1%,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3.5%, 김부겸 전 국무총리 1.6% 등으로 조사됐으며, 지지후보 없음 6.5%, 기타 후보 4.1%, 잘 모름 2.5%로 나타났다.

 

이 같은 여론조사 결과는 16일 발표됐다.

윤 대통령 국정 긍정평가층에서는 한 장관 38.6%, 오 시장 14.2%, 원 장관과 홍 시장이 12.7%를 각각 기록했으며, 특히 윤 대통령 지지층 중 70% 이상을 차지하는 적극 지지층에서는 한 장관 지지율이 45.1%, 오 시장과 원 장관이 14.2% 동률을 기록했으며 홍 시장은 11.1%를 기록했다. 

반면, 윤 대통령 국정 부정평가층에서는 이 대표 63.4%, 이낙연 전 대표 6.3%, 유승민 전 의원 5.3% 등으로 나타났고, 특히 부정평가층의 90%가 넘는 적극적 부정평가층에서는 이 대표 67.0%, 이 전 대표 6.2%, 유 전 의원 5.3% 등으로 이 대표에 쏠렸다. 

그리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한 장관이 33.9%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가운데 오 시장(13.3%), 홍 시장(12.1%), 원 장관(9.9%) 순으로 나타났으며,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 대표 지지율이 75.3%였고 이 전 대표는 5.4%에 그쳐 이 대표 중심으로 결집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일~13일 사흘 동안 전국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20명을 대상으로 무선 100% 자동응답(ARS) RDD방식으로 진행해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1.3%다. 자세한 사항이나 조사개요는 뉴시스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CNB뉴스=심원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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