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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근로자종합복지관 설계공모 최종 당선작 선정

Healing Canopy (힐링캐노피) : 근로자의 쉼, 치유 그리고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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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경미기자 |  2023.02.24 17:33:30

근로자종합복지관 설계공모 당선작 조감도. (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근로자종합복지관 건립을 위한 설계 공모를 진행해 최종 당선작으로 ‘스마트 건축사사무소’의 작품 ‘Healing Canopy’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내년 1월부터 건축 공사를 추진해 2025년 말 경산시 하양읍 대학리 일원 경산지식산업지구에 부지면적 1만1842㎡, 연면적 5000㎡ 규모로 건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경북도민과 근로자의 복지서비스 제공과 향상을 위해 생활편의·여가 활동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목표로 국내 57개 팀이 참가 등록해 14개 팀이 공모안을 제출했다.

당선작인 스마트 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비롯해 입상작으로 2등 기단 건축사사무소, 3등 제이오에이 건축사사무소, 4등 에이아이알 건축사사무소, 5등 건축사사무소 호안의 작품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결과에 따라 당선작에는 약 6억원의 실시설계 추진 우선협상권을 부여하고, 2 ~ 5등 작품에는 관계 규정에 따라 총 600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경북도 근로자종합복지관 건립 설계공모는 뜨거운 관심 속에 국내 우수 건축사가 다수 참가해 수준 높은 작품이 당선됐으며, 앞으로 다수의 공공건축분야 설계공모를 통해 세계적이고 역사적으로 남을 공공건축물이 우리 도내에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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