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예천군, 튤립인터내셔널(주)와 250억 원 투자 양해각서 체결

제2농공단지에 건축물 1동, 제조설비라인 1대 구축 제2공장 신설

  •  

cnbnews 이경미기자 |  2023.02.15 19:50:04

튤립인터내셔널 제2공장 조감도. (사진=예천군 제공)

경북 예천군이 튤립인터내셔널(주)(대표 정영호)과 250억 원 규모 투자협정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예천 제2농공단지 입주 기업인 튤립인터내셔널(주)은 제1공장이 있는 부지 근처에 다음 달부터 오는 9월까지 건축물 1동, 페트(PET) 생산라인 1대를 구축한 제2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건축면적은 약 3500평 규모이며 제조설비라인을 신설하면 하루 172만8000개를 생산해 약 100억 원 정도 매출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생산력을 높이고 기업 경쟁력을 갖춰 코로나19, 경기침체 등 고용 한파 속에서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 경기 활성에도 기여해 선순환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현재 조성 준비 중인 제3농공단지에도 산업 인프라를 확충해 많은 기업이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음료를 생산하는 튤립인터내셔널(주)은 예천군의 적극적인 기업 유치 노력으로 2017년 280억 원을 투자해 수도권에 있던 본사를 제2농공단지로 이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