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대구시, 대형마트 매주 일요일 정상 영업

대구시역 대형마트 두 번째, 네 번째 월요일로 의무휴업 변경

  •  

cnbnews 신규성기자 |  2023.02.10 09:37:44

산격동 시청사 전경. (사진=대구시 제공)

대구지역 대형마트가 전국 특·광역시 최초로 일요일 대신 월요일로 의무휴업일을 변경한다고 9일 밝혔다.

대구시와 8개 구·군은 행정예고 및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지난6일부터 8일까지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대구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은 두 번째, 네 번째 월요일로 변경되고, 오는 12일은 영업, 13일은 첫 평일 의무휴업일로 쉰다.

한편 시는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으로 의도치 않게 피해를 보는 분야와 소상공인이 없는지 잘 살펴서 평일 전환에 따른 부작용이 최소화되도록 8개 구·군과 함께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달라진 쇼핑문화와 소비행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대·중소 유통업체 간 상생 발전을 꾀하며 시민의 쇼핑 편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