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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발표 임박…기대감 고조

경주 소형형모듈원자로ㆍ울진 원자력 수소ㆍ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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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경미기자 |  2023.01.30 11:16:53

경북도청 전경. (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발표가 임박해짐에 따라 막바지 총력을 다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 10월 경주 소형형모듈원자로(SMR), 울진 원자력 수소,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제안서를 국토교통부에 후보지로 제출했다.

이어 속도감 있는 추진과 사업성 제고를 위해 개발공사의 사업시행자 참여, 미분양 해소 대책, 지자체 지원계획 등 다양한 검토 사안을 지난 27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이번 신규 국가산업단지 유치에는 전국 10개 시도에서 19개소가 신청돼 저마다 지역의 강점을 내세우며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으며, 국토교통부의 전문가 평가와 심의를 거쳐 다음 달 중순 이후 최종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경북 도내 국가산업단지는 9개가 지정돼 있으며 현재 2605개 사가 입주, 고용인원 10만 명에 이르는 등 지역의 생산거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원자력, 수소, 백신 산업은 모두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산업인 만큼 경북이 다시 한번 대한민국 산업경제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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