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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방 4대 협의체장 신년간담회

이철우 도지사 “지방시대 주역은 지방정부가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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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경미기자 |  2023.01.09 14:02:35

왼쪽부터 최봉환 부산 금정구의회 의장 ,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 이철우 경북도지사,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 (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지난 6일 오후 도청에서 지방 4대 협의체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이철우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장, 김현기 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조재구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 최봉환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 최봉환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각 단체 대표들은 계묘년 새해 덕담을 나누며, 지방 4대 협의체 간 강한 연대를 통해 올 한해를 ‘지방시대 실현을 앞당길 수 있는 실질적, 획기적 진전을 이뤄내는 해’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

또 지난달 23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제51차 총회 결과를 함께 공유하고 특히, 4대 협의체가 공동 구성하는 중앙지방협력회의 지방지원단 설치·운영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올해 1분기 개최 예정인 대통령 주재 제 3차 중앙지방협력회의 주요 안건과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각 단체 간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약속했다.

한편 도는 지방시대를 주도해 타 지방정부의 성공모델이 되기 위해 지난 1일 자로 분권‧균형‧인구‧청년‧외국인 정책 등을 아우르는 지방시대정책국을 신설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안 통과 전이라도 정부는 공공기관 이전을 실시해야 한다”며 “기회발전특구 및 교육자율특구에 대해 특구지정을 중앙정부가 결정할 것이 아니라 지방정부가 계획하고 실시할 수 있도록 권한을 이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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