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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 현장소통 시장실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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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3.01.05 09:36:47

김장호 구미시장이 4일 해평면을 시작으로 현장소통 시장실을 이어간다. (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4일 해평면을 시작으로‘새 희망 구미 시대 현장소통 시장실’을 변함없이 계속 이어간다.

2022년까지 11개 읍면동을 순회했고 시민들의 건의 사항 중 총 124억 원(21건)을 올해 예산에 반영하는 등 현장소통 시장실은 읍면동의 기관·단체장과 이통장 등 사회·자생단체 대표와 주민을 대표하는 도·시의원이 함께 자리해 시민 의견을 직접 듣고 주요 현안 및 건의 사항 등에 적극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시정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시는 이달 중으로 전 읍면동 순회를 완료할 계획이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미래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국가5산업단지(하이테크밸리) 조성사업, 국가5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개항과 경제특구 지정을 통한 공항경제권 거점도시 조성 등 지역과 관련된 시책의 추진사항에 대한 논의와 도로 건설 및 도시계획 변경, 하천정비 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건의 사항 청취 등 지역 발전에 대해 활발히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장호 구미시장이 4일 해평면을 시작으로 현장소통 시장실을 이어간다. (사진=구미시 제공)

아울러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있는 읍면동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행정 마인드로 시민이 만족하는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세계적인 경제의 침체가 우리나라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면서 지금 우리는 살을 에는 추위와 함께 경기 불황 장기화의 늪에 빠져들고 있으나, 어려움 속에서도 시정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지혜로 대비한다면 위기를 기회로 만들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며“시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를 청취해 지역에 맞는 시책을 개발하고 나아가 미래의 시작과 혁신의 중심에 구미시가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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