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오른쪽)이 28일 연말 이웃돕기 성금 6800만원을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택금융공사는 올 한해 동안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보금자리펀드' 약 4400만원을 포함해 성금을 마련했다. 이번 성금은 부산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기초생계 지원 및 교육환경 개선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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