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주기자 | 2022.12.19 16:18:29
부산환경공단은 지난 16일 서구 아미동 일원에 거주하는 사회적 약자 계층을 위해 1만 장의 연탄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안종일 이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노동조합, 전 사업장 60여 명의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겨울철 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29세대에 51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