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환경공단·부산은행, 저탄소 그린도시 조성 협력

2023년부터 2026년까지 환경문화운동 확산, 환경 취약계층 지원 등 사업 진행

  •  

cnbnews 이선주기자 |  2022.12.13 15:46:18

부산환경공단 안종일 이사장(오른쪽)과 BNK부산은행 안감찬 은행장이 지난 12일 저탄소 그린도시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공단 제공)

부산환경공단은 지난 12일 BNK부산은행과 저탄소 그린도시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과 부산은행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간 시민 생활 복지 증진과 환경문화운동 확산, 환경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공단은 환경 분야에 대한 인프라와 경험, 전문성 등의 강점을 활용해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위한 사업을 기획, 추진하고, 부산은행도 그간 사회공헌활동 노하우를 바탕으로 힘을 보탠다. 공단과 부산은행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담부서를 지정한다.

공단 안종일 이사장은 "부산환경공단은 저탄소 그린도시 선도와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위해 중장기 비전과 전략을 수립,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부산은행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과 취약계층 지원, 환경캠페인 전개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