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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도교육청 2023년 본예산 심사

교육결손회복과 미래 교육환경 변화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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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경미기자 |  2022.12.02 20:35:09

교육위원회 윤승오 위원장. (사진=경북도의회 제공)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4일간에 걸쳐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예산안의 총 규모는 전년 대비 15.8%인 8067억원이 증가한 5조9229억원이다.

애초 3일간 진행 예정이었던 예산안의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해 차수를 변경해 제4차 교육위원회에서 경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3년도 본예산안을 심사했다.

손희권(포항) 위원이 학교마다 재정적 자율성을 제고하는 기본운영비에 대해서 지도와 점검을 해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여주고, 학교별 공간구축 사업별 예산의 기준을 정립하는 등 일괄적으로 예산을 배부해 예산낭비 사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조용진(김천) 위원이 국외연수 실시는 목적에 맞고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해 외유성 국외연수라는 오해를 받지 않도록 철저를 기하고 연수대상자도 관리직에 편중되지 않도록 선발기준 강화를 주문했다. 

윤승오 위원장(영천)은 “의결된 예산이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배움을 중단 없이 이어 나갈 수 있는 환경과 교육결손 및 기초학력 회복과 미래교육을 대비하고,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하고 내실있게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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