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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과학관, 명예의전당 리뉴얼 기념 제막식 성료

과학관 1층 중앙홀서 제막식, 어린이 후원자와 가족도 참석…'후원회의 밤'서 후원회원 간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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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선주기자 |  2022.12.02 17:45:13

국립부산과학관은 지난 1일 국립부산과학관 중앙홀에서 국립부산과학관 후원회 '명예의 전당 리뉴얼 기념 제막식'과 후원회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사진=국립부산과학관 제공)

국립부산과학관은 지난 1일 국립부산과학관 중앙홀에서 국립부산과학관 후원회 '명예의 전당 리뉴얼 기념 제막식'과 후원회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명예의 전당은 나눔의 의미를 실천해주신 후원자를 기억하고, 미래 시대를 여는 과학 꿈나무들의 소중한 희망을 이어가기 위해 국립부산과학관 1층 중앙홀에 만든 공간이다. 노후화와 후원회의 정책적 전환기를 맞아 새롭게 리뉴얼하고 교체했다.

제막식에는 국립부산과학관 성효인(故 김진재 의원 가족), 이채윤 후원회 초대회장(리노공업 회장)을 포함하여 이제훈(한국선재 대표이사), 신재철(새누이엔지건축사사무소 회장), 이인환(지비라이트 회장), 배도정(한비건축사사무소 대표건축사) 등 후원회 이사와 김형겸(지산특수토건 회장), 김동건(동화엔텍 대표이사), 임재경(태광물산 회장), 오두만(극동산업 대표이사) 후원회원 등이 참여했다.

특히, 2022년 새롭게 신설된 어린이 후원자와 가족들도 참석해 '명예의 전당' 제막식과 후원회의 밤을 함께 했다.

후원회의 밤은 코로나로 3년 만에 개최됐으며, 60여명의 후원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회원 간 소통과 나눔의 의미를 새겼다.

국립부산과학관 후원회는 지역 경제인과 시민들의 참여 속에 미래 과학 꿈나무를 육성하고 동남권 과학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따뜻한 마음을 보태고자 2016년 1월 창립됐다. 2022년까지 후원회원 350명, 누적 기부금 20억원, 누적 수혜인원 6만여명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환 관장은 "앞으로 다양한 일반 후원자와 어린이 후원자 참여를 더욱 활성화하여 동남권 시민들의 자기 주도 나눔문화를 확대해 나가고 국립부산과학관의 미래는 후원회의 새로운 도약과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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