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테크노파크, 규제자유특구 신규사업 발굴 위한 토론의 장 마련

'부산 산업규제혁파&제도개선 콜로키움' 3회 개최…스타트업과 벤처기업, 지역 주력산업 관련 기업 대상

  •  

cnbnews 이선주기자 |  2022.11.30 17:11:11

지난 29일 개최된 1회차 '부산 산업규제혁파&제도개선 콜로키움'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테크노파크 제공)

부산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신규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대비해 신규 사업 및 과제 발굴을 위한 '부산 산업규제혁파&제도개선 콜로키움'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콜로키움은 지역 기업과 함께 사업화에 필요한 규제 발굴을 위한 토론회를 진행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신규 규제특구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콜로키움은 총 3회로 지역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지역 주력산업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9일 개최된 1회차 '지역 스타트업의 시장진출 규제발굴을 위한 콜로키움'에서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 김태진 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스타트업 대표, 부산테크노파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창업 초기기업의 시장진출에 필요한 규제 발굴 토론회를 진행했다.

부산테크노파크 안재성 산업기획팀장이 부산의 규제자유특구 지정 현황을 중심으로 14개 비수도권의 전체 규제자유특구 사업에 대하여 발표했다. 이어 토론에서는 신규 사업을 추진하면서 초기단계에 규제로 인한 애로사항들이 많아 사업화 제도개선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오는 12월 2일에는 부산 벤처기업 대표들과 함께 '부산 벤처기업 사업확장 규제개선을 위한 콜로키움'이, 21일에는 주력산업 관련 기업 대표들과 '지역 주력산업의 사업 고도화 규제혁파를 위한 콜로키움'이 개최된다.

한편, 부산시는 2019년 7월 1차 블록체인, 2020년 7월 3차 해양모빌리티, 2021년 11월 6차 암모니아 친환경에너지 총 3개의 규제자유특구를 지정받아 지역기업 및 기관 등과 함께 규제 특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