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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근로자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가자 100% ‘재참여하고 싶다’

현업근로자 79명 대상 시범운영…프로그램 만족 94.3%, 내년 본격 운영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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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선주기자 |  2022.11.25 10:12:56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10월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 '근로자 뼈마디 튼튼 건강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10월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 시범 운영한 ‘근로자 뼈마디 튼튼 건강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25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근로자의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현업근로자 79명을 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탄성 밴드와 마사지 공을 이용해 뼈마디와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등을 통해 건강증진에 도움을 받았다. 특히, 이들은 프로그램 전후 체성분 검사와 어깨 유연성 측정을 통한 개인별 맞춤형 운동처방도 받았다.
 
프로그램 종료 후 70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질문에 응답자의 94.3%가 만족 이상으로 답변했다.
 
또, ‘나의 건강에 도움이 되었나요’ 질문에는 97.1%의 응답자가 만족 이상으로 답변하는 등 프로그램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한다는 응답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교육청 주관, 동일 및 다른 프로그램 진행 시 참여 의사가 있나요’ 질문에는 응답자 100%가 재참여 의사를 밝혔다.
 
시교육청은 시범 운영 자체 평가와 만족도 결과를 반영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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