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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메타버스 콘텐츠 활성화’ 세미나

안동에 메타버스 콘텐츠 연구, 문경에 디지털 미디어 거점 조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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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경미기자 |  2022.11.22 17:29:20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임이자 (상주ㆍ문경)ㆍ김형동 국회의원(안동ㆍ예천), 권기창 안동시장, 김영길 문경부시장,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과 메타버스 콘텐츠, 디지털미디어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메타버스 콘텐츠 산업활성화 및 거점조성’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메타버스 콘텐츠 산업활성화 및 거점조성’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도가 추진 중인 메타버스 5대 거점 사업으로 메타버스 콘텐츠 거점(안동)과 메타버스 디지털 미디어 혁심거점(문경) 조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메타버스 세미나. (사진=경북도 제공)

김재하 한국메타버스학회장은 경북의 인프라와 전통문화콘텐츠를 메타버스로 전환,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화콘텐츠 XR(확장현실) 데이터센터 구축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유철균 대구경북연구원장이 좌장으로 진행된 종합 토론에서는 조한석 문체부 정책분석팀장, 최인호 디캐릭 대표, 박지혜 산업연구원 박사, 이승훈 안양대 교수, 오홍석 아크벤처스 이사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토론에서는 메타버스 콘텐츠 산업 활성화 및 거점조성을 위해서 경북의 가장 한국적인 것을 글로벌한 콘텐츠로 육성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제시됐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가 “경북의 정신문화와 문화유산 콘텐츠를 메타버스로 융합해 K-콘텐츠의 매력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확산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한편 도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글로벌 메타버스 산업(제조) 거점 △인력양성 거점 △혁신스타트업 거점 조성 사업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메타버스 5대 육성 거점을 기반으로 인문과 디지털이 융합된 한류 메타버스 거점 조성사업과 글로벌 메타버스 혁신특구 조성사업으로 메타버스 생태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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