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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산학협력 40호 브랜치 조선해양기자재글로벌지원센터에 개소

산학연 관련 전문가들과 협업, 조선해양산업 시장 동향 분석 및 네트워크 구축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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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선주기자 |  2022.11.21 16:43:25

(왼쪽부터) 부산테크노파크 하영길 지능형기계기술단장, 태화칼파씰 박종호 대표, 한국해양대학교 이성대 교수, 원광해 지산학협력단장, 한국조선해양기자재글로벌지원센터 김성준 센터장, 황선우 실장이 지난 18일 부산지산학협력 40호 브랜치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테크노파크 제공)

부산테크노파크 지산학협력센터는 조선해양기자재 허브기지 운영과 조선해양기자재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부산지산학협력 40호 브랜치를 한국조선해양기자재글로벌지원센터에 개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8일 개소식에는 한국해양대학교 이성대 교수, 태화칼파씰 박종호 대표, 부산테크노파크 하영길 지능형기계기술단장, 원광해 지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

개소식에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산·학·연 공동 R&D 기획을 통한 연구개발 및 기술협력, 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방안, 해외 거점기지 활용해 지역 산업체 및 대학에 최신 산업 동향 공유, 현지 진출 기회 제공 방안 등을 논의했다.

조선해양기자재글로벌지원센터는 조선해양기자재 시장의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상담회, 전시회 등을 운영할 뿐만 아니라 조선해양 국제 컨퍼런스, 수출지원 사업 등을 수행하며 조선해양기자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선도적 파트너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센터는 이번 40호 브랜치 개소를 통해 산학연 관련 전문가들과 협업해 향후 조선해양산업 시장 동향을 분석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해 조선해양기자재 기업의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성준 센터장은 "기업 및 대학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실체적인 지산학협력을 통한 지역 경제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성과확산을 위한 현장의 전진기지로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부산테크노파크 원광해 지산학협력단장은 "해외거점을 활용해 지역지업이 활용할 수 있는 통로를 개척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유형의 새로운 지산학 협력모델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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