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윤승오 위원장(영천)이 지난 16일 경주교육지원청에 설치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경주지구를 방문했다.
윤승오 위원장은 이날 수능 수험지원을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전반적인 수능 준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코로나19가 재유행이 서서히 진행되고 있어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수험생들의 안전을 위한 시험장 환경과 방역 대비 체계 등 수능 지원 대책을 전방위적으로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