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강만수(성주) 부위원장. (사진=경북도의회 제공)
경북도의회 기획경제委는 지난 8일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경북테크노파크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으로, 소관 출자출연기관 및 본청 실국에 대한 행감을 실시했다.
강만수 경북도의원은 “경북테크노파크에서 다양한 형태로 수행하고 있는 청년 지원사업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소규모 소매·음식점 형태의 사업체로서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수행하기에는 다소 작은 규모의 사업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청년지원사업은 도와 협의해서 다른 위탁업체를 찾도록 하고, 경북테크노파크는 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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