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 용문면 금당실정보화마을이 행안부에서 실시한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전국 260여 개 정보화마을 중 최우수마을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화성시 동탄여울공원에서 진행한 2022년 농수축산물 판매 행사에 참여해 시상식을 했으며 농특산물 판매실적과 금당야행, 나눔장터 운영 등 지역 공동체 활동과 그간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게 됐다.
안준식 위원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단체의 아낌없는 관심 및 지원이 있었기에 이뤄낸 결과이며 누구나 언제든 찾아 힐링할 수 있는 안식처로 보답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예천군에서는 용문면 금당실정보화마을, 용궁면 회룡포정보화마을, 유천면 국사골정보화마을 3개 마을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농수축산물 판매 행사에 모두 참여해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