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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통합신공항은 국가적 차원의 사업” 집행부 대응 점검

‘신공항이전지원특위’집행부로부터 신공항 추진상황 보고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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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경미기자 |  2022.11.08 11:30:30

신공항이전지원 특별위원회. (사진=경북도의회 제공)

경북도의회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가 7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해 통합신공항추진단으로부터 당면현안과 주요 업무 보고를 받았다.

제336회 경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개최한 이번 회의는 통합신공항추진단으로부터 주요 업무 보고를 받고, 지난 8월에 발의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과 대구시의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수립’완료에 따른 경북도의 대응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 위원들은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당부했다. 특히 특별법 제정에 관련해서는 집행부에서 국회의 상황을 상시 체크하면서 경북도민의 신공항 건설에 대한 열망을 정치권에 전달하는 역할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우청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김천2)은 “통합신공항 건설은 대구ㆍ경북만의 사업이 아니라 국가적인 사업임을 명심해야 한다”며 “유사시 인천공항의 기능을 대신할 수 있는 세계적인 공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는 통합신공항의 신속한 추진 및 개항에 발맞춰 연관 산업과 교통‧관광 인프라 등이 완벽하게 구축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달 구성됐으며 활동 기간은 2024년 6월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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