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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개발공사, IBK기업은행 ESG 상생펀드 협약체결

40억원 지원 한도로 최대 3.43% 금리감면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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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경미기자 |  2022.11.04 13:42:22

ESG 상생펀드 협약식. (사진=경북개발공사 제공)

경북개발공사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일 IBK기업은행과 40억원 규모(대출공급기준)의 ‘WITH GBDC ESG 동반성장협력 상생펀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사에서 조성한 예탁금 20억원을 기반으로 IBK기업은행이 40억원을 지원한도로 해 경북 소재 ESG 우수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실시함으로써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함을 목표한다.

지원 대상기업은 경북소재 ESG 경영 추진기업 및 경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을 우선하고, 대출한도는 기업당 2억원까지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들은 대출 시 2.03%의 기본 금리감면과 함께 신용등급, 거래기여도 등에 따라 IBK기업은행에서 추가 금리감면을 제공해 최대 3.43%의 금리 감면(기본 2.03%, 추가 1.4%)등의 혜택이 가능하다.

공사는 현재 예탁금을 활용한 ‘경북 코로나 극복 소상공인 상생펀드’ 대구ㆍ경북 지방공기업 최초로 출범한 후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행안부 장관 표창(소상공인 지원 공로)’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며 지역 사회공헌과 ESG 경영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은 “공사 고유의 ESG 상생펀드가 출범한 만큼 우리 공사가 경북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ESG 경영문화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경북도를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도민 행복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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