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예천군, 전국 최초 시행 ‘이동식 재활용장터’ 눈길

‘클린예천 보물마차’ 효과 톡톡

  •  

cnbnews 이경미기자 |  2022.10.21 18:35:52

‘클린예천 보물마차’. (사진=예천군 제공)

경북 예천군이 ‘클린예천 만들기’의 하나로 시행 중인 ‘클린예천 보물마차’가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클린예천 보물마차’는 행안부에서 주관한 ‘올바른 재활용 실천·확산을 위한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100% 국비를 지원받아 푸드트럭처럼 제작한 차량으로 예천군이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사업이다.

캔과 페트병을 클린예천 보물마차에 가져오면 개당 10원으로 포인트 적립하고 1만 원 단위 예천사랑상품권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중요성을 알리고 재활용률 제고 및 불법투기 사전 예방 효과를 얻고자 시작하게 됐다.

‘클린예천 보물마차’는 지난달부터 현재까지 지역 내 읍ㆍ면행정복지센터, 학교, 주요 공공기관 등 46개소를 방문해 캔·페트병 등 재활용품 1469kg, 7만3470개를 회수, 인센티브 73만4700포인트를 적립해줬다.

김동태 환경관리과장은 “재활용품은 버리면 쓰레기지만 모으면 훌륭한 자원이 된다”며 “클린예천 만들기를 위한 자원재활용 사업에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