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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푸르지오 마린시티’ 678가구, 12일 1순위 청약

동해바다 조망이 가능한 파노라마 오션뷰 단지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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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2.10.12 10:02:36

‘포항 푸르지오 마린시티’ 조감도. (사진=대한토지신탁㈜ 제공)

대한토지신탁㈜가 시행하는 ‘포항 푸르지오 마린시티’가 12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 지상 38층 5개 동으로 전체 678가구의 건축 규모를 자랑한다.

전용면적별 공급 가구수를 살펴보면 △84㎡A 337가구 △84㎡B 163가구 △101㎡A 178가구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4㎡를 전체의 74% 정도로 구성하고 나머지는 희소가치 높은 중대형 면적으로 공급,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겠다는 분양전략이다.

청약 일정은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0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이다.

‘포항 푸르지오 마린시티’는 포항 남구 구룡포읍 최초로 선보이게 되는 메이저 브랜드인데다 전 타입 동해 조망이 가능한 38층 높이의 초고층 단지로 건립되는 만큼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는 것은 이미 기정사실이 되는 분위기다.

여기에다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평면은 맞통풍이 가능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4베이 판상형 위주로 설계돼 채광과 환기에 용이하다. 또한 △대형 팬트리 △호텔형 건식욕실 △알파룸 △오션뷰 조망이 가능한 마스터룸 등 다양한 특화공간도 선보일 예정이다.

2025년에 준공예정인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의 배후 주거지로도 각광을 받을 예정이다.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약 27조원의 경제파급효과와 더불어 6만여명의 고용유발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포항 푸르지오 마린시티’가 들어서는 포항 남부 지역이 신흥 주거지역으로도 급부상할 가능성이 높다.

단지가 들어서는 구룡포읍은 비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주택형별 예치금 등의 조건만 충족하면 세대주, 세대원 구분없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고 당첨자의 경우에는 계약금만 완납하면 분양권 전매도 무제한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포항 푸르지오 마린시티’ 는 비규제지역이라는 프리미엄 외에도 단지배치, 평면설계, 풍부한 조경시설,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 등 장점이 많은 단지다” 며 “특히 구룡포읍에서는 20여년만에 첫 메이저 브랜드 신축 아파트 공급이라 지역의 실수요자들은 물론, 외지 투자자들의 대기수요까지 풍부해 청약열기는 상당히 뜨거울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포항 푸르지오 마린시티’ 견본주택은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하정리 838-8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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