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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앞둔 롯데 이대호 선수, 부산시 대표 홍보대사 위촉

8일 은퇴경기서 위촉식…2년간 국내·외에 부산의 매력 알리는 역할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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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선주기자 |  2022.10.07 09:43:53

롯데자이언츠 이대호 선수.(사진=연합뉴스 제공)

영원한 조선의 4번 타자, 롯데자이언츠 이대호 선수가 부산시 대표 홍보대사가 된다.

부산시는 오는 8일 오후 4시 35분 이대호 선수 은퇴경기가 열리는 사직야구장에서 위촉식을 가진다고 7일 밝혔다.

이 선수는 구도 부산을 대표하는 야구선수이자 한국프로야구리그에서도 가장 뛰어난 타자로 손꼽힌다. 특히, 선수 기간 KBO MVP 1회, 골든글러브 6회, 타율 1위 3회, 홈런 1위 2회 등 눈부신 성적을 기록했다.

홍보대사 위촉패는 이날 박형준 부산시장이 사직야구장을 찾아 이 선수의 은퇴를 축하하며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 선수는 향후 2년간 시를 대표해 부산의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부산의 이미지를 한층 높이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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